지난 5/25(화), 5/28(금) 성균관대학교 공식봉사단 다소미와 함께하는

키오스크(무인단말기) 활용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다소미 봉사단과 어르신 1:1 맞춤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소미 봉사단 학생들이 복지관 주변 무인 단말기 시설을 조사하고 사용법을 정리하여 직접 만든

교육 자료를 활용해 더욱 의미 있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무인 단말기 설치 시설이 확대되면서 사용 방법을 몰라 난감했던 경험을 이야기하시며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는 열정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교육 활동에 참여한 다소미 봉사단 한OO 학생은 ‘직접 제작한 교재를 통해 어르신들의 답답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어르신들께 키오스크나

스마트폰 교육을 해드리고 싶습니다.’는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10인 미만의 소규모 수업으로 진행되었지만,

추후 디지털기기 활용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여 많은 어르신이 함께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여해주신 성균관대학교 다소미 봉사단과 어르신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