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월) 11시, 복지관의 개관 1주년과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에게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5 어버이날 기념식 및 카네이션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당일 행사에는 어르신 및 지역주민 약 5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이번 『2015 어버이날 기념식 및 카네이션 축제』는 크게 기념식과 부대행사 두 가지로

구성되었고 직원 및 인근 어린이집 아동 20여 명이 복지관 어르신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본격적으로 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기념식 중간에는 난타, 사물놀이, 한국무용,

태권도 시범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통해 행사장의 흥을 돋구었습니다.

부대행사는 한지공예 및 문인화 체험, 무료건강검진, 기억력 검사, 포토존 등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어르신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였으며 또한 당일 점심식사는 참석한 어르신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큰 호응을 이끌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경기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율천봉사회,

밤밭노인복지관 평생교육 문인화교실, 밤밭문화센터, 새밀알어린이집, 성모척관병원 건강진료팀,

송림초등학교, 수원성 교회, 수원시니어클럽, 수원정신보건센터, 영채무용단,

온시민 밤나무 동산 봉사센터, 우쿨렐레 교육협회 수원장안지부, 율천동 통장협의회,

율천용인대태어로즈 영웅단, 하늘소망어린이집, 한국장로교복지재단, 함지공예방 등

다양한 지역사회 기업 및 단체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어버이날을 맞은 어머님, 아버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밤밭노인복지관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