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6일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및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제 1회 밤밭문화축제’를 진행했습니다.

당일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우수 자원봉사자 및 우수 직원 수상식,

축사, 평생교육프로그램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재준 제 2부 시장,

염상훈 및 유철수 수원시의원, 이태준 대한노인회 장안구지회장,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정신천 사무총장, 심언형 율천동장,

윤성호 율천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평생교육프로그램 발표회 때에는

한글교실(시낭독), 민요교실(청준가, 태평가, 노들강변, 밀양아리랑), 챠밍댄스(marry you,

여성시대, 당신이 최고야), 장수요가(인연), 라인댄스(나성에 가면, funny honey, 라인차차),

노래교실(껄껄걸) 순으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전시회장에서는 그동안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하였습니다.

전시 작품으로는 시(詩), 수채화/데생, 문인화(사군자), 한문서예 등이

전시되었으며 특히 한글교실에서 배운 한글을 통해 정성껏 어르신의 마음을 작성한

시(詩) 작품이 많은 눈길을 끌었습니다.

 

당일 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내빈분들과 어르신,

열심히 행사를 지원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