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화제인 오스카상에이어 제92회아카데미상 총6개 부문중 4관왕(각본상,국제영화장편상,감독상,작품상) 을 수상한 기생충 영화를 수원 CGV에서 관람하였다. 기생충은 2019년 5월 30일에 개봉 하고 8개월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상영 관람이 가능한 영화이다. 그만큼 관객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작품이다. 누적 관객수는 1000만을 돌파했으며 천만감독 봉준호 감독의 작품이다. 봉준호 감독은 영화 괴물에 이어 설국열차까지 흥행 시킨 감독이다. 이 때문에 개봉 전부터 많은 이들에게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영화 중 하나이다.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은 기택(송강호)의가족이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 된다. 기택의 가족들은 모두가 백수이며 반 지하 집에 살고 있는데, 어느 날 기택의 아들 기우(최우식)의 친구 민혁 (박서준)이 기우를 찾아온다. 민혁은 해외로 떠나기 전 하고 있던 과외 자리를 기우에게 소개시켜주면서 기우는 학력 조작으로 글로벌IT기업 CEO의 딸 과외를 하게 된다. 과외를 하는 기우는 박사장(이선균)의 사모님 연교(조여정) 가 아들의 천재 미술실력을 지도해주실 분을 구하고 있던 중 기우가 연교를 속여 자신의 동생 기정(박소담)을 소개시켜주는데.. 소개받은 기정과 기우는 사기극을 벌여 부모들까지 박사장 집으로 끌어 들이면서 온 가족이 박사장 집에서 일을 하게 된다. 기우는 친구 민혁과의 약속을 어기고 박사장의 딸과 사랑을 나누게 되며 두 가족의 만남을 시작으로 사건이 이어지게 된다. 기정과 기우의 사기극으로 쫓겨난 아주머니 문광(이정은)은 박사장 집에 무엇인가를 숨겨두고 찾으러 오는데 이 때 모두가 가족인걸 알게되고 문광은 기택의 가족을 협박하기 시작한다. 세 가족이 모여 박사장의 아들 생일파티 날 일이 결국 터지고 마는데... 사건마다 예상치 못한 전개로 관객들의 마음을 쫄깃하게 하고 기대하게 만드는 영화 기생충의 줄거리다. 문광이 숨겨둔 것을 찾으러 박사장 집에 찾아오는 장면이 유명해져 패러디 영상으로도 많이 나왔던 것을 보면 봉준호 감독 영화인 기생충이 흥행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밤밭시니어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