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 +

    확대

  • -

    축소

  • 시니어기자단

    정신 건강 행복 음악제
    작성일
    2019-11-08 17:47
    2019,11,06,(수) 오후4시 남문 로데오 아트홀에서 수원시 행복정신 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 건강을 위한 치유 음악 콘서트가 열렸다. 센터의 염하영님의 사회로 시민 100여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정신 장애우로 결성된 4인조 콩나물 밴드의 "내사랑 내곁에" "나는 행복한 사람' "애 벌레"의 연주가 울리고 바이올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가 연주 되면서 그간의 노력에 관중들은 함성과 박수 갈채를 보냈다. 이어서 최정심 "지음 오페라" 단장믜 "환타지아" "넬라" "아름다운나라"가 열창 되면서 장내를 한층더 뜨겁게 달구었다 이어 "Talk Show"로 정신건강 의학전문의 신동근 "마마라"원장의 비 오는날의 나의 모습을 주제로 그린 그림3장을 선텍하여 고민과 상담,치유 방법에 대하여 토의및 상담이 있었다. 입장시에 정신 건강 고민 나무에 붙힌 스티커 해설도 덧붙혀 열강하였다. 신동근 원장의 통키타 음율에 "돌멩이" "걱정 말아요 그대" "강 건너 봄이 오듯'이 연주 되면서 장내 분위기가 더욱 달아 올랐다. 신동근 마마라 원장과 최정심 지음오페라 단장의 듀엣 곡 "Lucky"가 가을 밤 하늘에 울려 퍼지면서 끝을 맺었다. 콘서트에 참가한 시민 100여명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 기회를 기약하면서 발걸음을 돌렸다. (취재;밤밭시니어기자단)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