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9시30분경에 복지관에 도착하니 바로앞 주차라인에 공간이 있어 반가워서 주차하고 올라가서 내운동 하고있는데 창밖으로 보니 눈이 많이오내요 내운동 끝내고 식사도 맛있게 먹고 내차에 쌓인눈 빗자루도 없는데 어떻게 치워야 하나 하면서 내차앞에오니 생각도 못한 뉘님이 앞과 뒤 두껍게 신문지로 덮어주셨내요 하여 도착지까지 안전하게 왔습니다 신문지 덮어주신 님 복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