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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대회 참가(법인이사장배)
    작성일
    2016-11-04 09:43
    탁구대회 참가(법인이사장배)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이사장배』탁구대회(인천동구 노인복지관)에 참가했다. 밤밭 복지관차량과 자가용을 이용, 고속도로를 1시간여 달려 도착한 복지관에는 대회준비로 행사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시합은 총 8개 시설이 참가하여 어르신부 단식(여),단식(남),복식(여),복식(남),복식(혼합)과 직원부(시설장 &직원),(직원&직원)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 나는 출중한 실력을 갖춘 분과 혼합복식에 출전해서 연지 복지관 선수들과 경기를 하여 핌플아웃(돌출)인지 롱핌플(이질)인지 알 수 없는 라켓을 사용하는 상대팀에 전혀 대처 하지 못하고 첫 경기부터 패하고 말았는데 이런 경우에 대비한 상식을 조금은 숙지하고 있어야 정상적인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경험과 과제를 얻게 되었다. 경기 결과 우리 밤밭복지관은 남자 복식 2위, 혼합복식 3위, 직원 3위의 성과(?)를 거두면서 선전했으나 나머지 팀은 다음 경기를 기약하면서 아쉽게 경기를 마쳐야만했다. 어떤 경기든 시합이라는 타이틀에는 승패가 있기 마련이나 그보다는 경기를 통해 긴장감속에 무뎌져가는 순발력이 좀 더 활성화됨으로서 몸을 지탱해주는 축이 튼튼해지는 것 같고 특히 탁구를 통해 사람과 소통하고 그 과정에서 좋아지는 건강이 행복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바로 지금 오늘도 건강하게 탁구를 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이다. 이번 경기를 위해 힘써주신 茶率님, 탁구반 회원님, 밤밭복지관 관장님, 늘 친절한 복지사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햇살이 아름다운 아침이네요 우리 탁구반 회원님들도 한번쯤은 경기에 출전해보는 것이 어떨는지요? 새롭게 도전한다는 것! 그건 언제나 정말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16. 11. 3(木) 법인이사장배 탁구경기를 마치고…☆ 栗 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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