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동 일월공원(성대정문앞) 내에 수원시 수목원이 축구장 14개(10만 1500제곱미터) 넓이의 규모로 조성된다 수원시민 누구나 찿아와서 쉴수있는 "밀착형 수목원"으로 광교산, 칠보산 등에 자생하는 중요 식물유전자원을 보존하는역활을 하며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수목원에는"생태정원" "웰컴정원" "전시온실" "방문자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생태정원에는 숲정원, 습지원, 건조정원,초지원 등이 조성되며 웰컴정원에는 겨울정원, 장식정원,식용,약용 식물을 볼 수 있는 정원, 빗물정원 등이 조성 될 예정이다. 수원시민이 참가하여 함께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시민토론회, 소통박스를 운영해 시민의견을 수렴 하였으며 수준 높은 수목원을 조성하기 위해서 국립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신구대식물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일월저수시 건너편에는 양묘장을 조성해 희소성이 높은 식물유전자원 확보 증식을 위해 노력 하고있다 수원수목원은 수원시 식물유전자원의 보고, 시민들이 언제든지 찿을 수 있는 도심 속 휴식처,복합식물문화공간으로 태어나는"생태환경도시"로 조성 될 것이 틀림없으며 지금 한창 공원 조성 공사중이다. 시간이 허락하면 코로나 시기에 산책겸 호수 둘레길을 걸어 봄도 괜찮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