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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성북교회, 2022 정월대보름 맞이 반찬나눔 실천
SK청솔노인복지관·밤밭노인복지관과 함께 수원시 홀몸어르신 257명께 반찬지원
2022-02-14 16:13:17최종 업데이트 : 2022-02-14 16:13:15 작성자 : 시민기자   명현수
정월대보름 맞이 반찬나눔을 기념하며 수원성북교회 이민호 담임목사, SK청솔노인복지관 김보기 관장, 밤밭노인복지관 조성호 관장이 사진을 찍고 있다.

정월대보름 맞이 반찬나눔을 기념하며 수원성북교회 이민호 담임목사,
SK청솔노인복지관 김보기 관장, 밤밭노인복지관 조성호 관장이 사진을 찍고 있다.

 
SK청솔노인복지관과 밤밭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2월 14일(월) 수원성북교회의 지원으로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수원시 홀몸 어르신 257명을 대상으로 '2022년 정월대보름 맞이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수원성북교회가 후원하고 SK청솔노인복지관·밤밭노인복지관이 주관하여 폭 넓은 수원지역의 어르신께 나눔을 전달하였다.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정월대보름 때 드실 수 있는 반찬 257명분과 인사카드를 정성껏 준비하여 홀몸 어르신께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정성으로 준비된 정월대보름 반찬과 인사카드를 전달하였다.

정성으로 준비된 정월대보름 반찬과 인사카드를 전달했다. 


수원성북교회는 2021년 1월부터 SK청솔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께 반찬을 후원하고 있다.

수원성북교회 이민호 담임목사는 "2022년 빛이 되는 일상과 소금된 교회의 역할을 해내려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의 정성이 담긴 반찬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SK청솔노인복지관, 밤밭노인복지관, 수원성북교회, 정월대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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