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수) 14:00 ~ 15:00까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어르신 즐김터 (행복이 가득한 자연愛 비누만들기) 시간을 수원시 밤밭노인복지관(관장 조성호)과 연계한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소재 리로그 비누공방(원장 이혜리)에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비누 만들기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추석에 어울리는 꼬리절편떡,꿀떡 모양의 비누와 염화칼슘을 이용한 제습제 만들기 시간이었다.
비누만들기는 강사가 미리 만들어 놓은 재료에 어르신들은 강사의 강의 순서에 따라 무늬를 조색 해서 몰드에 부어 굳히기, 나머지 배경색은 조색 후 붓기였다.
제습제는 미리 준비한 용기에 염화칼슘 4스푼을 담아 뚜껑을 닫아 습기 제거 장소에 비치 하는 것이다.
습기와 더위에 약한 m,p 비누라 꼼꼼히 랩핑도 하였다.
비가 온 후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참가 열정에 무더운 날씨도 무색할 정도였다.
비누가 굳은 후 몰드에서 떼어낼 때는 만들어진 비누가 너무 예뻐서 사용을 못 하겠다고 이구동성으로 말씀들을 하시면서 오늘 수업을 마감 하였다.
완성된 꼬리절편떡, 꿀떡 모양의 비누
시니어기자단 김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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