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1일(수) 14:00 ~ 15:00 까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어르신 즐김터 시간이 수원시 밤밭노인복지관(관장 조성호)과 연계한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소재 리로그 비누공방(원장 이혜리)에서 진행되었다.
(이혜리 원장의 강의 모습)
종다리 태풍이 지나 갔지만 궂은 날씨,폭염에도 불구하고 어르신 100% 참가율(수강정원8명)속에 즐겁고 진지하게 교육이 진행 되었다.이번 자연애 비누 만들기는 여름을 나타내는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서핑 모양과 조개 온천 모양을 나타내는 비누 만들기 시간이었다.
(흡족해 하시는 어르신)
벌써 문화즐김시간이 총 15회 계획 중 10회가 진행 되었다. 그동안 어르신들의 만남이 잦아 이제는 친 자매 못지 않게 친숙함을 나타내신다.
(만들기에 열중 하시는 어르신들)
강사가 준비하여 놓은 재료를 순서에 따라 만드시면서 천연 비누에 대한 환경오염 방지와 어르신들의 피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시면서 즐거운 시간은 폭염을 물리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었다.
(오늘의 작품 :서핑모습, 온천욕 모습)
시니어기자단 김건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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