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밭노인복지관 노인상담센터에서는

경기도심리방역키트 『G+ 마음아 안녕, 오늘 안녕!』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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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마음아 안녕, 오늘 안녕!』 집단 상담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활동 제약으로 일상생활 고립이 장기화됨에 따른 우울감, 외로움 등을 겪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이 스스로 자신을 건강과 안전으로 보호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실천해볼 수 있도록 하여 위기 등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는 점이 타 프로그램과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여 어르신들이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하고 난 후

“초등학교로 돌아간 느낌이다, 손재주가 없어서 잘 못할 것 같았는데

만들어 놓으니 멋진 것 같다, 다양한 사람들과 얘기할 수 있어 후련하다.“ 등 소감을 전했습니다.

못하신다고 말씀하시지만 정말 잘 만들고 싶은 어르신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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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단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부정적인

감정들을 떨치고 새롭고 즐거운 삶을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번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인사 드립니다!!